김파파의 일상

총 4박 5일 일정으로월요일 오전에 비행기 탑승하여 오후에 방콕에 도착해서금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  오늘 일정은 사파리월드 하나다.  아침에 숙소에서 그랩으로 택시 잡아서 사파리월드로 갔다.  [이동] 동물원까지는 그랩으로 이동- 마린파크: 걸어서 구경, 공연, 애니멀 카페(점심)- 사파리파크: 버스(100바트)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그랩을 다시 불렀다. 동물원 주차장 쪽으로 나오니 사람과 택시와 버스가 구분이 없다.택시가 여기로 들어왔다가 나가는데도 한참일 것 같다. 내가 예약한 택시를 찾는 건 가능할까?의문이 들어 차라리 동물원 밖으로 나와서 동물원 입구에서 기다렸다.그랩은 내 위치랑, 택시 위치가 표시가 되니까 괜찮을 것 같아서 밖으로 이동했다.다행이 동물원 입구가 한산해서, ..

총 4박 5일 일정으로월요일 오전에 비행기 탑승하여 오후에 방콕에 도착해서금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  이동: 왕궁&왓프라깨우 -> 왓포 -> 왓아룬 -> 방콕국립박물관 -> 싸얌 박물관  쇼핑몰 안에 주로 있고, 차로 이동해서 그런지 방콕의 날씨가 덥다한들 버틸만 하다 생각했다.해가 쨍쨍하고 계속 걸어야 하는 오늘은 방콕의 더위를 실감하게 했다. 정말 덥다.  [이동] 왕궁- 사판탁식역, 승선(오렌지, 블루라인 보트)- 타창선착장, 하선      왕궁은 사람이 정말 많다. 사람들 틈에 끼여 뭘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이정도 인원이면 예약제로 운영해서 인원을 통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이리저리 휩쓸려 돌아다니다가 공연보러 가는 셔틀이 보이길래 그쪽으로 갔다.그런데 웬걸... 재입장이..

총 4박 5일 일정으로월요일 오전에 비행기 탑승하여 오후에 방콕에 도착해서금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  이동: 점심 -> 투어  점심 먹고 오후 반나절짜리 투어하는 날이다.  [점심] 낙라무카와 (OR) 씨암파라곤 푸드코트- 낙라무카와: MBK 센터, 샤브샤브- 씨암파라곤 푸드코트:   카오카무 세인트 루이스(족발 덮밥),  팁싸마이(오렌지 주스, 팟타이)  고앙 쁘라뚜남(치킨라이스),   맥도날드(감튀, 콘파이, 파인애플파이),  송파바쿠텐,   LUK KAI THONG(팡차빙수) (4층, 오리지널 타이티 빙수),  애프터유(빙수),  야오와랏 토스트번,  저당쌈얀(옥수수 쏨땀, 무삥, 항정살튀김)  투어는 우리말을 하시는 태국분이 해주셨다.가끔 알아듣기가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

총 4박 5일 일정으로월요일 오전 비행기로 오후에 방콕에 도착해서금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      이동: 인천공항 -> 쑤완나품 공항 -> 차트리움 그랜드 호텔 -> 아이콘시암  차트리움 그랜드 호텔에서 계속 머물렀다.  쑤완나품 공항- 매직푸드포인트: 1층 공항안 8번 게이트 방향- 그랩존: 공항 1층 4번출구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푸드코트에서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안 고프다.USIM 사서 5일 짜리 인터넷으로 개통하고 그랩존으로 갔다. 그랩존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큰 차를 불러서 그런지 한참 기다렸다. 북새통이다. 한 시간 가량을 차로 이동해서 숙소에 도착했다.  입국하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고, 그랩존에서 택시 기다리는 것도 꽤 오래걸렸다.  한 시간 가량 차..

오랫동안 에버노트와 원노트를 같이 써왔다. 에버노트는 주로 일상이나, 뭔가 기억할 내용을 적어두곤 했다. 원노트는 자료를 저장하고 검색하는 용도로 써왔다. 자료를 계층구조로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버노트보다는 원노트가 편리했다.  에버노트 안녕  언제부터인가 에버노트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메뉴가 점점 늘어나더니 프로그램이 무거워졌는지 느려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쓸만했다. 그러나 점점 유료결제를 하라는 창이 뜨기 시작하고, 제한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점점 로그인하기가 싫어졌다.  다른 노트앱을 알아봤다. 사람들이 노션을 많이 쓰는 것 같았고, 에버노트 자료는 손쉽게 노션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에버노트를 살짝 정리해주고, 노션으로 갈아탔다. 에버노트 안녕...  노션은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잘 사..

그동안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메모장을 많이 썼다. 딱히 보고서를 쓰거나 엑셀로 자료를 다루는 업무가 아니었기 때문에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메모장을 이용해서 정리해서 적은 후에 필요한 곳에 옮겼다. 게다가 메모장은 프로그램이 가벼웠기 때문에 버벅거림도 없었다.  얼마 전에 업무가 바뀌었다. 이젠 워드로 작성된 문서를 볼 일이 많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워드문서를 수정해서 나에게 맞게 고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페이스바로 정렬을 하고 마우스 휠로 문서를 넘기면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쓸 줄 알았으면 하는 기능을 찾아서 정리해 둔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에 메모를 해두고 싶다. 그리고 이 메모만 빠르게 확인해 보고 싶다. [메모]  [내용]문서를 보다가 코멘트를 달고 싶을 때 메모기능을 ..

대만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계획했던 여행 코스를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김포에서 송산공항에 도착하여 같은 주 토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다니면서 조금씩 일정이 변동되긴 했지만 날씨와 체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이행 가능한 일정이라고 본다. 유튜브에 짧은 동영상으로 대만을 조금씩 담아뒀다. https://www.youtube.com/@_gimpapa_ 김파파 www.youtube.com 대만 다섯째 날 여행을 가면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은 없다. 누가크래커만 조금 더 사면된다. 아침 일찍 동먼역 5번 출구로 갔다. 라뜰리에 루터스는 8시 반에 오픈인데 1시간 전에 도착했다. 그럼에도 이미 줄이 상당했다. 그날..

대만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계획했던 여행 코스를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김포에서 송산공항에 도착하여 같은 주 토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다니면서 조금씩 일정이 변동되긴 했지만 날씨와 체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이행 가능한 일정이라고 본다. 유튜브에 짧은 동영상으로 대만을 조금씩 담아뒀다. https://www.youtube.com/@_gimpapa_ 김파파 www.youtube.com 대만 넷째 날 타이베이 시립동물원은 유명하다. 동물의 종류도 많고 동물원도 크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동물원역 1번 출구에서 내려 동물원으로 향했다. 입장권은 따로 살 필요 없고 교통카드로 찍고 들어가면 된다. 입구 근처에 있는 열차를 타고 동물원 끝으로 올라가서 내려..

대만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계획했던 여행 코스를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김포에서 송산공항에 도착하여 같은 주 토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다니면서 조금씩 일정이 변동되긴 했지만 날씨와 체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이행 가능한 일정이라고 본다. 유튜브에 짧은 동영상으로 대만을 조금씩 담아뒀다. https://www.youtube.com/@_gimpapa_ 김파파 www.youtube.com 대만 셋째 날 숙소하고 비행기만 예약하고 온 대만으로 자유여행이다. 하지만 오늘 하루는 일일투어로 버스를 타고 가이드를 따라다닐 거다. 예스폭진지 투어(렛미히어)로 다녀왔다. 예류지질공원,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의 투어다. 가이드분께서 민철씨 라고..

대만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계획했던 여행 코스를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김포에서 송산공항에 도착하여 같은 주 토요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다니면서 조금씩 일정이 변동되긴 했지만 날씨와 체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이행 가능한 일정이라고 본다. 유튜브에 짧은 동영상으로 대만을 조금씩 담아뒀다. https://www.youtube.com/@_gimpapa_ 김파파 www.youtube.com 대만 둘째 날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을 가는 날이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다. 박물관의 규모가 커서라기 보다는 중국의 문화유산이 모두 있기 때문이다. 장개석이 대만으로 넘어올 때 중국의 문화재를 다 가져왔다고 한다. 중국에 여행다녀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자금성에 갔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