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 동사는 730억원의 생산라인 증설을 공시했다. 9호기다. 투자목적은 EV / 2차 전지 전용 PI 필름 생산 목적이다. 계약업체가 정해진 것은 아니나 EV 성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증설하는 것이라고 한다. PI 첨단소재는 2014년 방열시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호기를 증설했고, 생산이 본격화된 2017년에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41% 정도 증가했다. 투자는 2021년 4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 더 봐야겠지만 2023년까지는 투자활동현금흐름이 음의 값을 가질테고, 2024년부터 유의미한 매출 증가가 있는지 봐야 한다. 작년인 2020년 11월 23일에도 동사는 생산라인 시설증설 공시를 했다. 8호기다. 차세대 고사양 PI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