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목적으로 가민과 순토를 고민하다가 가민을 골랐다. 순토의 가격대가 더 비쌌다. 20만 원 초반대로 예산을 잡았더니 포러너 55 밖에 없다. 포러너 55는 23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호필름이 딸려온다. 포러너 245가 더 좋긴 하지만 40만 원 정도 생각해야 한다.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보호필름과 포러너 55가 보인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beat yesterday'라고 적혀 있는데 어디에 쓰라는 건지 모르는 스티커, 충전케이블, 워치, 설명서.
포러너 55를 앞뒤로 찍어봤다.
양 옆도 찍어봤다.
충전은 usb로 하는데 아래 사진처럼 전용 케이블이라 함부로 다루면 돈 나간다.
설명서와 함께 QR 코드가 찍힌 작은 종이가 나온다. 이걸로 가민 어플을 스마트폰에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가민 커넥트 설치 후엔 계정을 생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초기 세팅을 마치게 된다. 세팅한 값은 나중에 변경이 되므로 편안하게 해도 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과 워치의 페어링도 하게 된다. 스마트폰에 PIN 번호를 입력하는 순서가 오면 워치에 떠 있는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모든 과정이 간단하다. Live Track 등과 같이 낯선 부분은 건너뛰어도 된다. 나중에 변경해도 되니까...
간단한 사용법은 동봉된 사용설명서에도 있긴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가민 홈페이지에 가면 좀 더 자세한 사용설명서가 있으니 다운받아서 봐도 된다.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나, 설명서로 본다면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볼 수 있다. 아래는 가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가민 설명서 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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