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오후.
5호선 목동역에서 이어지는 신정중앙로를 걸었다. 총길이 약 1Km.
벚꽃을 보러 여의도를 갔어야 했는데, 목동역에 간 김에 여기서 벚꽃을 봤다. 길 양쪽이 모두 벚꽃나무다. 도보만 조금 더 넓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일요일 한가한 오후엔 이 정도도 좋다.
목동역에 가까워질수록 음식점도 많다. 코로나가 아녔으면 음식점에 사람들도 많았으려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민 포러너 55 배경화면 바꾸기 (0) | 2022.04.12 |
---|---|
가민 포러너 55 보호필름 붙이기 (0) | 2022.04.11 |
(내돈내산) 가민 포러너 55 구입 (0) | 2022.04.10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에드윈 르페브르, 2010) (0) | 2022.04.08 |
좋은 펀드 나쁜 펀드(신관수, 2017)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