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분석 4장 현금흐름표 분석

1. 현금흐름표가 제공하는 정보

영업	01. 부채원리금 상환능력 02. 배당금 지급능력 03. 미래 현금흐름 창출능력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 추세를 봐야 함. 04.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차이에 대한 정보 간접법에서 나타남. 05. 기업의 신규 투자능력
투자	06. 영업활동에서 부족한 자금을 유휴시설의 처분으로 조달하였는지의 여부 07. 설비투자의 적정규모 여부 투자가 유지.보수(감가상각)를 위한 투자인지? 제조를 위한 투자인지? 유지.보수를 위한 투자라면 차기 이후 영업활동에 큰 변화가 없지만 신규투자라면 당기 현금유출의 효과는 차기 이후의 영업현금흐름에 나타남. 08. 투자활동을 통한 기업의 성장전략 설비투자를 통해 성장을 꾀할 수도 있지만 타법인의 지분에 투자하는 간접투자의 방식으로 성장을 꾀할 수도 있음. 09. 외부자금 조달의 필요성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활동에 현금이 투자되었다면 외부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밖에 없음.
재무	10. 내부금융과 외부금융의 균형 여부 내부금융이란 영업활동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하며 외부금융이란 차입이나 증권시장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함. 11. 장단기 자금의 조달 및 운용의 균형 여부 일반적으로 운영자금은 단기차입금으로, 시설투자자금은 장기차입금이나 자기자본으로 조달해야 함. 이러한 자금조달 방법을 헷징(hedging)에 의한 자금조달방법이라고 함.
​	12. 유망한 투자기회를 위한 여유자금 비축 및 재무탄력성 보유 여부 재무탄력성(재무적 융통성)이란 미래 현금흐름의 예상치 못한 변동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의 정도, 위기극복 능력, 유리한 투자기회의 활용능력을 말함. 현금보유액이 너무 낮으면 재무탄력성이 떨어짐. 과거의 경험과 동업계의 수준을 참고하여 적정 현금을 보유해야 하지만 향후 유망한 투자기회를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현금을 보유해야 함.

2. 현금흐름 유형의 분류

현금 유출입의 방향(+,-) 뿐만 아니라 크기 및 지속성도 중요하다.

​	+	-
영업	영업활동에서 현금 창출	영업활동에서 현금이 부족함
투자	자산 매각으로 현금 마련	설비투자로 현금 지출
재무	재무활동으로 현금 조달	차입금 상환 혹은 배당금 지급

영업	투자	재무	유형
+	+	+	1. 현금확보형, 현금보유형 M&A 나 기술도입 등 향후 돈 쓸 계획이 있음. 투자 전략이 얼마나 성공적일지?
		-	3. 부채축소형, 일부 구조조정형 자산 혹은 부채를 줄이고 있음.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매각된 자산으로 인해 영업활동이 위축되지는 않을지? 단, 단기투자자산을 매각하여 부채를 상환했다면 우량 기업임.
	-	+	4. 성장형 라이프 사이클의 성장기에 해당.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향후 언제쯤 이익으로 나타날지?
		-	2. 우량/ 성숙/ 안정형 BEST. 라이프 사이클의 성숙기에 해당.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양호할 것인지? - 경쟁력의 유지, 주력 제품 수명주기, 신제품 개발 등.
-	+	+	5. 저수익 사업 매각형 차입과 자산 매각으로 저수익 사업 정리. 기업도 업종을 유지하려 하기에 채권자들도 투자를 함. 일시적으로 위축된 이익이 단기간 내에 회복할 수 있을지?
		-	7. 대규모 구조조정형 (3번은 일부 구조조정형) 자산매각으로 차입금 상환 및 저수익 사업 정리. 적자의 원인이 조만간 해소될 수 있는지? 자산 매각으로 영업활동이 더 위축되지는 않을지?
	-	+	6. 신생기업형, 급성장기업형 WORST. 차입으로 유지함. 라이프사이클의 도입기. 미래에 대규모 매출 증가를 예상하여 과다한 투자를 했거나 신생기업이거나 급속 성장 중인 기업에 나타나는 유형. 현재 적자의 원인이 향후 해소될 것인지?
		-	8. 현금소진/고갈형, 쇠퇴기업형 보유 현금으로 영업손실, 설비투자, 차입금 상환 등에 충당.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향후 현금이 창출되지 못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도산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