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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성분석
유동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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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 / 유동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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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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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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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자산 / 유동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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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재고자산) / 유동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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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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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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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및현금성자산 / 유동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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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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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운전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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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운전자본 / 총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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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유동부채) / 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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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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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 당좌비율, 현금비율은 단기상환지표이면서 정태적 유동성이다.
정태적 유동성의 반대는 회전율과 같은 동태적 유동성이다.
정태적 유동성이 높을수록 동태적 유동성은 낮아진다.
예를 들면, 매출채권 회수가 잘 될수록 회전율은 높아지고 유동비율은 낮아진다.
유동비율은 130% 정도이면 어느정도 유동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보며,
100% 이하인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유동자산 중에는 장부가격이 시장가격보다 훨씬 높은 자산이 있고,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수도 있고,
과다한 재고자산이 유동성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 재고가 쌓이고 매출채권 회수가 되지 않는 경우에도 유동비율이 높을 수 있다.
재고자산은 판매를 해야 현금화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정된 유동성을 갖기 어려워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분석하는 것이 당좌비율이다.
80%정도면 유동성이 어느정도 확보된다고 본다.
산성시험비율이라고도 한다.
가장 보수적인 분석이 현금비율이다. 20% 정도의 비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나치게 높은 현금비율은 수익성 측면에서 불리하다.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처럼
매출채권의 회수가능성과 재고자산의 현금화 정도가 떨어지는 기업들의
유동성을 평가할 때 유용하다.
순운전자본은 기업부실 예측모형의 투입변수로 많이 사용된다.
+, 0, - 의 값 중 하나를 가지므로 모형 투입변수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2. 재무 레버리지분석
레버리지란 일반적으로 부채의존도를 말한다.
레버리지 비율은 기업경영에 따르는 위험을 누가 부담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적은 자기자본으로 기업을 지배할 수 있다.
자산을 운영하여 얻는 수익률이 이자율을 초과하면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순이익률이 확대된다.
ROE = ROI X 레버리지 = ROI X (1+부채비율)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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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 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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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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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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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 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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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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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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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부채 + 회사채) / 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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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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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평균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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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비용 / (장단기차입금+회사채)평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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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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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이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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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실무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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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자보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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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이자비용-이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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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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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 / 이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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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T+이자비용+감가상각비) / 이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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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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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은 장기상환능력 지표이자 관계비율이다.
자기자본비율은 부채비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구성비율이다.
ROE = ROI X (1+부채비율) = ROI X (1 / 자기자본비율)
부채를 많이 사용하더라도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충분히 보상해준다면
기업의 부채사용은 단기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차입금의존도는 이자보상비율과 함께 분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비율이 적어도 3배가 되어야
이자비용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주주에게도 보상할 수 있다고 본다.
발생주의 관점에서 이자비용과 관련된 지표는 이자보상비율과 순이자보상비율이 있다.
(분자는 이자비용으로 동일하고, 분모는 발생주의 기준 항목임)
현금흐름 관점에서 이자비용과 관련된 지표는 EBITDA/이자비용비율과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영업현금흐름+이자비용) / 이자비용]이 있다.
(분자는 이자비용으로 동일하고, 분모는 현금흐름 기준 항목임)
EBITDA는 완벽한 현금흐름이 아닌 유사현금흐름 항목이다.
왜냐하면 현금흐름에 포함되지 않는 재고자산, 매출채권과 같은
운전자본증가액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EBITDA에서 운전자본증가액을 차감한다면 영업현금흐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EBITDA는 EBT에서 I와 DA를 더해준다.
실무에서는 영업이익에 DA를 더해주는 계산방식을 선호한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감가상각비는 지속적으로 고정자산에 투자되어야 하므로
이자보상비율(ICR)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ICR = 매출액영업이익률 X 총자산회전율 X 차입금의존도 역수 X 차입금평균금리 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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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본배분의 안정성
고정자산의 규모가 장기자산의 규모보다 크다면 안정성의 훼손으로 본다.
비유동비율
(고정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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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자산 / 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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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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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장기적합률
(고정장기적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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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자산 / (비유동부채+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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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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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비율이 100%를 넘어선다는 것은 장기자산에 투입된 자본이
부채에서 일부 조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무적으로는 120%를 기준으로 본다.
장기자산을 자기자본 범위 내에서 투자한다는 것은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는 도움이 되나 성장에 필요한 수익성을 얻지 못하는 원인 되기도 한다.
따라서 크게 유용하다고 볼 수 없는 비율이다.
비유동비율의 분모에 비유동부채를 추가하여 개량한 비율이 비유동장기적합률이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이 100%를 초과한다는 것은 유동비율이 100% 미만임을 뜻한다.
실제로 유동부채와 같은 단기자본을 조달하여 비유동자산에 투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이 100%를 초과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부진한 영업활동으로
누적적인 결손이 생겨 자기자본의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이다.
4. 자산구성 분석
유동자산구성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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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 / 총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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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구성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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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 / 총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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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구성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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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 / 총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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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은 비용측면에서 감가상각비와 같은 고정비를 발생시킨다.
유형자산구성비율이 높다는 것은 장기간 잠겨있는 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영업고정비 부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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