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일반기업회계기준 10장 사채와 복합금융상품

김파파 2024. 8. 6. 10:57

6장에서 채권을 투자자의 입장에서 봤다면

10장에서는 채권을 피투자자의 입장에서 본다.

계산문제의 구조는 6장과 같다.

1. 사채의 발행

발행형태
이자율
금액
사채이자
액면발행
표시 = 시장
액면 = 발행
현금지급액
할인발행
표시 < 시장
액면 > 발행
현금지급액 + 상각액
할증발행
표시 > 시장
액면 < 발행
현금지급액 - 상각액

2. 사채의 회계처리(할인발행의 경우)

사채발행수수료와 사채발행을 위하여 직접 발생한 기타비용을

사채발행가액에서 차감하여 사채할인발행차금을 구한다.

사채할인발행차금잔액 = 사채액면금액 - 사채장부가액

사채상각액 = 기말사채장부가액 - 기초사채장부가액

B/S
 
사채발행금액 XXX
(사채할인발행차금) XXX

사채이자(이자비용) = 기초장부가액 X 유효이자율

매년 인식되는 사채이자는 유효이자(현금지급액 + 상각액) 이다.

사채의 장부금액은 만기시점에 액면금액과 일치한다.

구분
① 유효이자
(사채이자)
② 표시이자
(액면이자)
=현금지급액
③ 상각액
장부금액
x1 년 말
(a)
x2 년 말
(a) x 유효이자율
액면가 x 액면이율
① - ②
(a) + ③

3. 사채의 회계처리(할증발행의 경우)

들어오는 현금이 유효이자율로 계산된 유효이자보다 크다.

(할증발행했으므로 들어오는 현금이 더 큼)

계산방식은 할인발행의 경우와 같으나 상각액이 음수가 나오며

장부금액이 점점 작아지면서 액면금액으로 수렴하게 된다.

4. 복합금융상품

자본요소와 부채요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

전환사채 (사채 xxx / 자본 xxx)

사채 소멸. 추가 현금납입 없음.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에는 자본요소인 전환권대가가 포함되어 있다.

전환사채를 취득함에도 불구하고 만기시점까지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일반사채보다 낮게 받은 이자금액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만기시점에 상환할증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주인수권부사채 (현금 xxx / 자본 xxx)

사채 존속. 추가 현금납입 필요함.

개념 정리

-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사채할인(할증)발행차금을 정액법으로 상각하는 방법은 인정하지 않는다.

-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 행사 이후에도 이자비용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