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키트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다. 무료인 서킷을 이용해보자.
서킷은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터이다. 실제 아두이노 보드와 똑같이 생긴 시뮬레이터의 보드를 이용해 가상으로 작동시켜 볼 수 있다. 서킷은 웹브라우저만 이용할 수 있다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케치와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이용한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으면 가입은 금방된다. 개인 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 로그인을 했다면 우리가 사용할 메뉴는 circuits이다.
이제 책을 통해 화면 구성, 메뉴,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자.
아두이노 초보라면 전기신호, 회로, 저항 등과 같은 기본적인 용어도 어려울 수 있다. 책에서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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