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과 함께] 4할 타자되는 법 - 1부(정채진, 2019.10.03)

김파파 2022. 1. 28. 08:35

 

 

 

 

워런 버핏이 표지를 방에 붙여 놓고 매일 본다고 하는 책이며, 정채진이 투자 결과가 생각과 다르게 나타나서(주가가 내려가거나, 생각보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 때) 마음의 동요가 일 때 보는 책이라고 한다. 

 

 

"훌륭한 투자란 테드 윌리엄스가 좋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서 안타를 치는 것과 같다. 좋은 투자 기회가 올 때까지 잘 참고 기다려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워런 버핏

 

 

"예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 정채진

1. 타자,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이 어떤 투자자인지 잘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나는 가치 투자자인가? 모멘텀 투자자인가? 소액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스스로 어떤 투자자인지 깨우쳐야 한다.

 

2. 가볍게 하지만 정확하게

 

 

하찮아 보이는 것까지 평소에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면 내 생각과 조금 다른 상황에서도 나의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평소에도 늘 주식에 미쳐 있어야 한다. 직장인의 경우 주식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의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주식 투자에 즐거움을 갖고 설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타격하라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으되 그 이외의 요소들은 각자의 기질에 맞게 적용시켜라.

기본적인 요소들 : 저평가 기업을 싸게 사라, 좋은 기업을 사라...

ex) 정채진의 스타일 : 매출액이 일정 수준을 넘어 규모의 경제를 나타내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나타내는 기업은 대부분 수익을 냈지만 수주산업은 잘 안된다.

 

4. 실수와 슬럼프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주식 투자도 욕심이 생기거나 공포가 생기면 실수를 하게 된다.

 

타격의 3가지 법칙

 

1. 좋은 공을 골라서 쳐라

2. 적절한 생각을 하라

3. 배트 스피트를 빠르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