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직장인 세무사 공부 2주차

김파파 2024. 1. 28. 21:35

강의를 듣기 시작한 지 벌서 2주가 지났다. 평일에는 강의 2개, 주말에는 토, 일 각각 강의 6개씩 듣고 있다. 아직 순조롭다. 매일 매일 그날의 공부일기도 적고 있다. 아직 문제풀이 복습은 하지 않고 있다. 우선은 기본강의까지 한 번은 다 듣는 게 목표다.

 

 

회계원리는 다 들었고 복습은 하지 않았다. 세법 개정 때문에 세법 입문 강의가 오픈되지 않아서, 중급회계를 시작했다. 중급회계는 문제풀이로 복습을 하면서 들어야겠다.

 

 

기초재정학은 다 들었고, 선택으로 민법을 시작했다. 여신심사역 공부를 하면서 민법을 잘은 모르지만 단어는 낯설지 않다. 계산만 하다 지루하면 민법 하나씩 들을 예정이다. 이렇게 한 번 다 듣고 나면 출퇴근하면서 들어야겠다. 계산은 없으니 걸으면서 들어도 무리 없을 것 같다.

 

 

원가입문도 다 들었다. 복습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중급회계 1, 2를 다 듣고 원가회계를 시작할 거라 두세달 후에 다시 볼 것 같다. 잊히지 않게 언제 한번 다시 봐야겠다.

 

 

1차는 재정학과 민법에서 고득점을 맞아야 한다. 이 두 과목은 공분한만큼 점수가 나온다고 하니, 열심히 해야겠다.

 

 

세법학과 회계학은 고득점은 쉽지 않지만 2차와 연결되기 때문에 열심히는 공부하겠지만, 목표는 50점 수준이다. 재정학과 민법을 통해 평균을 높여야 한다.

 

 

한두 달 바짝 공부하는 자격증이 아니다. 긴 시간을 공부해야 하는 만큼 초반부터 힘 빼지 말자. 여유를 갖고 공부하자. 건강관리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