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첨단소재와 코스피 200 편입

코스피 200 이란

 

코스피 200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중 시장 대표성, 산업 대표성, 유동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0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는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 등의 벤치마크로 활용되므로 코스피 200 종목에 포함되어 있으면 펀드 자금의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스피 200 종목과 코스피 종목을 시가총액 크기 순으로 비교해보면, 시가총액 상위에 있을수록 두 종목의 순위가 비슷하다.

 

올해 신규 편입된 종목과 제외된 종목을 다음과 같다.

 

 

KRX 홈페이지

 

 

산출대상

 

코스피 200 지수는 KRX에서 산출한다. 구성종목은 아래 종목을 제외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보통주를 대상으로 한다.

 

제외대상

ㅇ 관리종목 및 정리매매종목

ㅇ 집합투자기구, 외국주권, 외국주식예탁증권

ㅇ 부동산 투자회사, 선박투자회사, 사회기반시설 투융자회사, 증권투자회사, 기업인수목적회사

ㅇ 유동주식 비율이 10% 미만인 종목

ㅇ 신규상장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종목, 단 다음의 경우는 예외

    - 코스닥에서 이전 상장한 경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상장 시장에서의 상장기간을 합산하여 6개월이 경과한 종목

    - 정기심사일 이전에 기존 구성종목의 기업분할로 인한 신설법인이 구성종목에 편입되거나,

      신규상장 종목 중 정기심사일 이전에 특례로 편입되어 정기심사일 현재 기존 구성종목인 경우

ㅇ 그밖에 구성종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종목

 

심사대상 산업군

 

심사대상 종목은 GICS(글로벌 산업분류)를 기준으로 다음 10개 산업군으로 분류한다.

1. 에너지

2. 소재

3. 산업재

4. 자유소비재

5. 필수소비재

6. 헬스케어

7. 금융 및 부동산

8. 정보기술

9.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0. 유틸리티

 

심사기준

 

심사기준은 심사대상기간의 "일평균 시가총액" 및 "일평균 거래대금"으로 한다. 심사대상기간은 심사기준이 속한 달을 포함하여 최근 6개월로 한다.

 

1차로 해당 산업군의 심사대상 종목 중 일평균시가총액이 큰 순서로 하되, 누적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해당 산업군 전체 시가총액의 85%에 해당하는 종목까지 선정한다. 다만, 일평균 거래대금 순위가 해당 산업군 전체 심사대상 종목수의 85% 이내(유동성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종목은 제외한다.

 

1차 선정 후 다음 기준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구성종목을 확정한다.

 

ㅇ 기존 구성종목이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고 일평균 시가총액 순위가 해당 산업군 기존 구성 종목 수의 110% 이내인 경우 구성 종목에서 제외하지 않는다.

ㅇ 신규로 구성종목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종목의 일평균 시가총액 순위가 해당 산업군 기존 구성종목수의 90% 이내여야 한다.

ㅇ 상기 기준 적용 후에 구성종목수가 200 종목에 미달할 경우 산업군에 상관없이 구성종목으로 선정되지 않은 기존 구성종목 중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고 일평균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을 추가로 선정한다.

ㅇ 구성종목수가 200 종목을 초과하면 산업분야에 상관없이 일평균시가총액이 낮은 순으로 제외한다.

 

정기변경

 

코스피 200 종목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매년 5월 및 11월 중에 구성종목을 확정하여 그 결과를 KRX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PI첨단소재

 

PI첨단소재는 코스닥시장에 있을 때 코스닥 150 지수의 구성종목이었다.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코스닥 150 종목에서 빠지고 케이피엠테크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PI첨단소재는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코스피 200 종목에 편입하기에 충분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PI첨단소재는 2021년 8월 27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7조 원가량이다. 시가총액만 놓고 보자면 코스피 200 종목 중에는 144위다. 거래대금으로 보면 109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