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2003년 발행책을 읽었지만, 최근에도 발행되고 있는 책이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우연한 기회에 주식투자로 돈을 벌자 묻지마 투자를 시작한다. 이후 손실이 지속되자 주변의 소문이 아니라 증권중개인의 조언을 듣고 경제전문지를 읽기 시작했고, 책도 많이 읽고 자료수집도 열정적으로 하였지만, 잦은 매매로 인해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지 못했다. 기업실적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연구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 주가는 분석 결과에 따라 움직여주지 않았다. 권위 있는 투자 기관의 판단이 더 나을 것 같아 믿을만한 투자 전문 월간지를 선택해 빠져들었고 스스로 객관적인 분석가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가장 유력한 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에서 가장 유력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