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시작한 지 벌서 2주가 지났다. 평일에는 강의 2개, 주말에는 토, 일 각각 강의 6개씩 듣고 있다. 아직 순조롭다. 매일 매일 그날의 공부일기도 적고 있다. 아직 문제풀이 복습은 하지 않고 있다. 우선은 기본강의까지 한 번은 다 듣는 게 목표다. 회계원리는 다 들었고 복습은 하지 않았다. 세법 개정 때문에 세법 입문 강의가 오픈되지 않아서, 중급회계를 시작했다. 중급회계는 문제풀이로 복습을 하면서 들어야겠다. 기초재정학은 다 들었고, 선택으로 민법을 시작했다. 여신심사역 공부를 하면서 민법을 잘은 모르지만 단어는 낯설지 않다. 계산만 하다 지루하면 민법 하나씩 들을 예정이다. 이렇게 한 번 다 듣고 나면 출퇴근하면서 들어야겠다. 계산은 없으니 걸으면서 들어도 무리 없을 것 같다. 원가입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