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 에드윈 르페브르가 제시 리버모어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Saturday Evening Post에 연재한 글을 모아 1923년 출판되었다. 단돈 5달러를 가지고 가출한 14세 소년 래리 리빙스톤(제시 리버모어)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약 30년 동안 월스트리트의 큰손으로 성장할 때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금융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과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고,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의 성공과 실패를 엿볼 수 있다. "투기라는 행위는 매우 오래전부터 행해져 왔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일도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며 또한 미래에도 일어날 일이다." "주식시장에서 역사는 언제나 되풀이된다. 성공적인 주식투기의 원칙들은 사람들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