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본격 공모주 투자서...라고 책 표지에 쓰여 있다. "오피스텔 임대수익의 2배, 절세효과까지..."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알려진 종목형 ELS와 브라질 국채의 실패, 그리고 쉽지 않은 가치투자... 저자는 재테크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한다. 목표수익률을 낮추고(CMA+ 2~3%), 0.1%라도 소중히 여기라고 한다. 투자의 관심 대상을 넓히고, 직업은 새로운 자산이라고 말한다. 위험과 수익성에 따라 금융상품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고위험.고수익 : 주식, 주식형 펀드, 종목형 ELS 중위험. 중수익 : 주가지수형 ELS, 롱. 숏 펀드, 채권형 펀드, 메자닌 펀드 저위험. 중수익 : 공모주, 실권주, 우량기업 전환사채 무위험. 저수익 :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