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책을 내고 이름이 알려지면 강연 등을 통해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 게다가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것 자체가 끌리는 일이다. 이 책은 수년간 책 쓰기 코치를 해온 저자가 누구나 책 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에게나 쓸거리가 있다. 다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책선생이라는 샘플 책을 뼈대로 하여 나의 이야기를 풀어넣는다면 초고가 완성된다. 이른바 따라 쓰기다. 초고를 다듬어 원고를 출판사에 보낸 다음 멋진 책이 나오길 기다리면 된다. 책 쓰기는 나를 성장시켜줄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재테크의 방법 중 하나다. 이제 따라쓰기를 시작해보자. 1장 재테크 고수 따라 하기 재테크 고수들은 책을 낸다. 출..